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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ellbeing 2023. 9.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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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분야에서는 웃음의 효과에 주목한 연구가 진행되어, 다양한 질병의 예방이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에서는 웃을 기회도 적습니다. 의식하고 웃음을 일상생활에 도입해 봅시다.

 

웃음의 효과

 

웃음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뇌의 작용이 활성화

 

뇌 해마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일하는 기관입니다. 웃으면 해마가 활성화되어 기억력이 올라갑니다. 또, “웃음”에 의해 뇌파 속에서도 알파파가 늘어나 뇌가 릴랙스 하는 것 외에, 의지나 이성을 잡는 대뇌 신피질에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활발해집니다.

 

(2) 혈행 촉진

 

마음껏 웃었을 때의 호흡은, 심호흡이나 복식 호흡과 같은 상태입니다. 웃으면 복식 호흡이 되고 대량의 산소를 소비합니다. 웃을 때의 산소 섭취량은 1회의 심호흡의 약 2배, 통상의 호흡의 약 3~4배가 된다고 합니다. 체내에 산소가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도 활발해집니다.

 

(3) 자율 신경의 균형

 

자율신경에는 몸을 긴장모드로 하는 교감신경과 릴랙스 모드로 하는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양자의 균형이 무너지면 컨디션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보통 일어나는 동안에는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고 있습니다만, 웃으면 교감신경이 촉진하고, 그 후 급격하게 저하하는 것으로, 릴랙스 효과를 가져오므로, 교감신경과의 스위치가 빈번하게 전환하게 된다 신경의 균형을 맞춥니다.

 

(4) 근력 향상

 

웃고 있을 때는 심박수나 혈압이 오르고, 호흡이 활발해져 산소의 소비량도 늘어나, 말하자면 “내장의 체조”의 상태입니다. 조용히 보내는 것보다 웃는 편이, 칼로리의 소비량이 많아집니다. 게다가, 큰 웃음은 배나 뺨이 아파지도록 복근, 횡격막, 늑간근, 얼굴의 표정근 등을 잘 움직이기 때문에 다소 근력을 단련하게 됩니다.

 

(5) 행복감 향상 및 통증 경감

 

웃으면 뇌의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분비됩니다. 이 물질은 행복감을 가져오는 것 외에 "러너스 하이"의 요인이라고도 하며, 모르핀의 몇 배의 진정 작용으로 통증을 경감합니다.

 

(6) 안면 피드백

 

미소를 의도적으로 만들면 왠지 기분도 즐거워집니다.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뇌로 피드백되고 그에 따른 뇌 프로그램이 호출되어 즐거운 표정이 떠오릅니다. 즉, 표정이 감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질병 관련 연구 결과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에게 웃음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코르티솔 값이 기준치의 범위 내까지 내려, 류머티즘성을 악화시키는 물질이 극적으로 내려갔습니다. 게다가 몸이 편해지거나 통증이 가벼운 상태가 계속된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웃음은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면역력이 향상기도 하며,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가 감소한 연구 결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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