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이 흐트러지는 원인과 나쁜 생활 습관
자율 신경 정의
자율신경은 혈압이나 호흡, 소화 등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체의 기능을 의식하지 않고도 자율적으로 컨트롤하고 있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2가지로 구성됩니다. 두 가지는 각각 반대의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교감 신경은 주로 몸을 활발하게 움직일 때 우위에, 부교감 신경은 주로 몸을 쉬게 할 때 우위에 작용합니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합니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는 원인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그중에서도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의 혼란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①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집니다. 통상이라면 적절한 타이밍에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몸이 쉬지만,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바뀌지 않고, 교감신경이 활발한 채로. 그 결과 자율 신경이 흐트러집니다.
원인② 생활 습관의 혼란 바쁜 나날을 두고 있으면, 수면 부족이나 편식, 밤낮이 바뀐 생활 등, 생활 습관이 흐트러져 버리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또,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등, 생활 습관이 흐트러지면 무의식중에 교감 신경이 활발한 시간이 길어져,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전환이 잘 안되고 자율 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지거나 버립니다.
자율신경을 정돈하는 생활 습관
일상생활을 구성하고 있는 식사, 수면, 휴양, 노동(공부), 운동의 5가지가 매일 규칙 올바르게, 밸런스 좋게 행해지고 있다면 신체 리듬도 갖추어집니다. 식사는 영양 균형을 잡기 위해 품목과 반찬의 수를 늘려 일식 중심으로. 가능한 한 3식 정해진 시간에 취해, 취침 3시간 전까지는 저녁 식사를 끝내 둡시다. 식후에는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잠자기 직전에 먹으면 부교감신경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잠이 얕아져 버립니다. 운동을 습관화하면 건강한 몸만들기는 물론 기분 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 등의 정신적인 충실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면 생활의 리듬도 만들기 쉬워질 것입니다. 무리 없이 시도할 수 있는 걷기와 스트레칭, 요가 등을 추천합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이나 밤샘 활동 등을 줄이고 체내 시계를 정돈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신체 리듬을 되찾기 위해 일찍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 신경을 정돈하는 추천 기본 스트레칭
자율 신경을 정돈하는 스트레칭은 심신의 건강에 도와줍시다. ①체측을 늘리는 스트레칭 축소되기 쉬운 몸의 측면을 늘리는 것으로 자율 신경의 균형을 정돈하면서 혈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②자율 신경은 척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척추를 자극하는 스트레칭을 도입하여 자율 신경을 올바르게 작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