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면증 및 과다수면장애 종류
과면증 혹은 과다수면장애란, 수면 중 호흡 장애 등 수면을 방해하는 질병이 없고, 야간에 충분히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일어나지 못한 강한 졸음이 연일처럼 계속되는 질병입니다. 중추 신경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가능성이 높으며, 기면증(나르콜렙시 Narcolepsy, 특발성 과면증, 반복성과면증이 있습니다.
기면증(나르콜렙시 Narcolepsy)
낮에는 강한 졸음과 졸음이 반복되는 질병입니다. 식사 중 등 통상은 잠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졸음을 해 버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갑작스러운 몸의 근력 저하 등 특징적인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특발성 과면증
낮에 졸음과 졸음을 반복하고, 잠들면 깨어날 때까지 1시간 이상으로 장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성 시 상쾌 감이 없고, 각성하는 것 자체가 곤란하고, 무리하게 각성시키면 인식 장애를 일으키는 일도 있습니다.
반복성 과면증
1일의 대부분을 계속 잠든 상태가 3일부터 3주간 지속되어 자연스럽게 회복되어 전혀 증상이 없어진 후, 부정한 간격으로 경 면기가 반복되는 병입이다. 일어나도 꿈을 꾸고 있는 비현실감을 호소하는 식욕 증진 또는 감퇴 등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시할 수 있는 예방법
낮의 졸음과 피로를 다루기 위해서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질은 환경이나 운동, 식사 등 일상생활 습관을 재검토함으로써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면 환경 검토
침실의 온도, 습도, 침구, 빛, 소리 등의 환경은 수면의 질과 관련되기 때문에, 자신의 수면에 적합한 환경 만들기가 중요합니다. 실온과 습도는 너무 높지 않고 너무 낮지 않고 침구와 잠옷을 이용하여 적절하게 유지합니다. 빛에는 각성 작용이 있습니다. 야간 조명은 희끄무레한 햇빛이 아니라 석양과 같은 부드러운 빛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빛의 영향은 PC나 휴대전화의 액정화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30분 정도 전부터는 액정 화면을 보지 않도록 합시다. 또한 소음은 자는 것을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정의 각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소음을 배제할 수 없는 경우는 귀마개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잠자기 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향기에 감싸는 등 휴식 시간을 마련하고 보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 등 적당한 운동을 매일 계속하면 자고 가 좋아지고 깊은 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아무리 자고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는, 원인으로서 에너지 부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피로 해소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특히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의 3대 영양소와 이들을 에너지로 바꾸는 비타민 B군은 의식적으로 섭취하도록 합시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내 시계 (일반 리듬)의 조정이 열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내 시계 (일반 리듬)의 조정이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는 각성을 촉진하고, 수면과 각성의 리듬에 신축성이 붙기 때문에, 제대로 섭취합시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이어져, 그 부채가 축적되어 심신에 지장을 준 상태를 수면 장애라고 합니다. 체내 시계(일반 리듬)의 주기는 약 25시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지구의 하루의 주기는 24시간이기 때문에, 체내 시계와는 약 1시간의 어긋남이 발생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다양한 자극을 받음으로써 체내시계가 외계의 주기에 동조하여 약 1시간의 어긋남이 수정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동조인 자는 빛이며, 그 오차를 조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아침, 태양의 빛을 받으면, 어긋난 시간이 리셋되어 매일 같은 시간에 졸려,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빛을 받으면 분비가 억제됩니다. 아침 빛을 받고 나서 약 14시간 후에 분비되기 시작하고, 밤에 분비가 증가함과 동시에 졸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아침 빛을 메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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